알드노아 제로 1화 엉덩이 자막
여러분에게 더 나은 감상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제 손을 좀더 쓰는
ASS, 즉 엉덩이 자막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평소부터 실험하고 싶은게 있어서.
이것은 KM플레이어에 넣을 경우
KM 플레이어는 게이가 아니기 때문에 토해냅니다.
하지만 우리의 슈퍼게이 다음 팟플레이어는
ASS와 궁합이 맞습니다
엉덩이 냄새를 맡기 위해선 폰트가 필요합니다.
바로 있는 Setup.exe으로
청소년서체
그리고 통인지나발인지 하는걸로
a참고딕
요거 찾아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수상하면 하지마시고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아 참고로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 과정에
바이러스 스파이웨어들이 묻어나갈수 있기 때문에
우린 항상 주의를 해야합니다.
애초에 그게 문제면 제가 올린 자막을 받으시면 곤란하지만
그래도 주의하는게 좋으니
주소를 가르쳐들임
https://www.kywa.or.kr/about/about08.jsp
14시간 작업해놓은 줫같은게
팟플레이어에서 적용안되서 다전멸하고
폰트 두개로 해결되게 됬네요.
폰트랑 팟플레이어 준비되셨습니까?
그럼 본제로 들어가죠.
[Leopard-Raws] Aldnoah.Zero - 01 RAW (MX 1280x720 x264 AAC).ass
파일명 보이시죠. 엉덩이 파일입니다.
제가 이번에 엉덩이 자막에서 도전하려고 하는것은 입체자막입니다.
에 그러니까 3D 입체가 아니고 2D 입체요.
글자가 화면 안에서 무작위로 출현합니다.
무작위라기보다. 많은 연구중입니다.
제가 본래부터 자막글자가 화면을 가리는것을 매우 극혐하기 때문에
두줄을 쓰지 않고, KM플레이어 하단여백X에 한줄 77글자로 쓰고
자막 제작에도 그걸 가정해놓고 해왔습니다.
하지만 생각했죠. 와 이렇게 밑으로 쭉내려놓고 작은글자로 보니
안보이는구나. 특히 침대에 누워서 멀찌감치서 보면 자막이 필요가 없구나
오. 그럼 자막이 있으나 마난데.
뭐 그런 느낌으로 한 2년 정도 자막의
그... 직관성과 가시성을 연구해봤습니다만
잘안되네요.
그래서 역발상으로
직접 제작을 하면서 연구하고 있으니 진척이 잘되는거 같습니다.
제 자막 나름의 특색도 만들고 하기 위해서
이때까지 연구해왔던 어항속 물고기 같은 자막을 만들어봤씁니다.
이게 매우 묘한게 자막이 어디서 출현할지 몰라서
눈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제작한 자막을 보셨어야함. 리얼 숨은 자막찾기
나름 직관성에 대해 제작을 하면서 연구를 한 결과
포인트는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
입위치 말하는 캐릭터의 위치 같은걸로 직관성이
도출되는데... 그림을 최대한 덜가려야 하므로
자막위치가 다른곳으로 출장가고
뭐 제가 지금 뭘쓰고있는지 모르는 것만큼
어지럽습니다. 머머
실패와 삽질 속에 제 색깔을 찾아가야져.